안녕하세요? 국군장병님들 저는 천안시두정중학교1학년3반 22번 이수림입니다. 요즘 북한의 도발로 한국이 위험하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탈영하는 병사들도 없이 잘 막아주셨고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해드릴 일이 별로 없어 이렇게 자그마한 편지하나로 선물을 해드릴려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여군이 너무 멋지고 좋은 직업이라 생각하고 여군이 되고싶었으나 점점 크면서 저의 체력이 저질체력이라는 것을 알고 포기하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중도포기를 하지않고 열심히 저희들과 국민들 저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지켜주시고 훈련받으셔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군대 훈련이 힘들까요... 제가 여군이 되는것은 포기하였지만 군대에 관심이 많아서 진짜사나이 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거기서 나오는 훈련들만 봐도 힘들겠다라고 느끼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더더더 힘들까요? 공군은 위에서 날라다니고 해군은 물위에서 다니고 육군은 땅위에서 다니고 해병대는 조교들처럼 카리스마넘치고 멋있습니다. 저희 국민들이 매일매일 편히자고 먹는것은 다 전국 곳곳에서 열심히 훈련받고 지켜주시는 여러분 국군장병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주시고 저도 열심히 응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아자아자화이팅!! 우리나라 군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