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굴화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민서라고 해요. 요즘 북한과 대한민국의 관계때문에 떠들석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sns에도 난리가 났죠. 뭐..'전쟁이 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같은것 말이에요. 하지만 그런 글에 댓글을 군인아저씨들께서 다셨는데, '넌 연필을 들고 공부를 해라. 나는 총을들고 싸우겠다. 걱정하지 마라' 등 여러가지 말이 많았어요. 저는 그런 군인아저씨께 매우 감사하다고 말을 전하고 싶어요. 하지만 어떻게 말을 전할 방법이 없었죠. 진짜사나이 라는 프로그램 만으로도 군대가 얼마나 힘든 곳인지 알수 있는데 그렇게 힘든 일을 매일매일 하시고 계시니깐..얼마나 힘들까요////// 정말 힘내시라고 말씀 전하고 싶어요..힘내세요!! 굴화초등학교 김민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