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신복초등학교 1학년 김서현이라고 합니다.
엄마는 예전에 손편지로 위문편지를 썼다고 해요.. 이해가 안가지만...
밤 / 낮으로 나라를 지키고 계셔서 저희는 얼마나 안심되는지 몰라요.
우리 오빠는 5학년이예요.. 엄마가 오빠도 군인아저씨가 된다고 하셨어요.
한 더위와 싸우고, 혹독한 추위와 싸우고 계시는 군인 아저씨가 대단한 것 같아요.
특히나, 언제 발생될 지 모르는 전쟁 위기 속에서 묵묵히 의무를 다하시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건강하시기 바래요.
덕분에 저는 즐겁게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모든 국군아저씨들..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2015년 9월 9일 울산에서, 김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