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아저씨에게
군인 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를 지키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저는 방학 때 연평해전 영화를 보았습니다.
우리 군인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눈물을 꾹 참는다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또 지뢰로 우리 국군장병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북한은 왜 자꾸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나쁩니다.
저도 이 다음에 군대를 갈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잘 지키겠습니다.
제가 어른이 될 때까지 군인아저씨들께서 우리 나라를 잘 지켜주십시요.
2015.9.7
-유진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