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명중학교 3학년 이민규 라고합니다.
저희가 지금 전쟁 하지않고 살아있는 것은
보이지는 않지만 다 여러분들께서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열씸히 노력하시기 때문이겠죠.
이제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힘들일이 많이 있을거에요,
저도 언젠건 겪어볼 날이 오겠죠.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지다 보니까 저 할말만 하게 되네요. 다시보니까 그리 고마운 편지는 안될겄같기도 하네요;
군대생활같은거 재대로 보지도 않았으니 군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죠. 그러면서 자꾸 감사하다는 말밖에 않나와요. 어쨌든 여러므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