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고달프게 훈련하시면서 과자 한봉지 재대로 못먹어보시며 훈련하시는 국군아저씨께 감사를 표합니다. 국군아저씨는 매일매일 부담을 안고 고달프게 훈련하시며 나라를 지키시는데 그런것에 관심이없는 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 할것이고 또, 언제 적군이 나타날지모르는 두려움을 가지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군아저씨들이 그렇게 힘들게 훈련하는 모습을 tv프로그램에서 시청하고나서 친척들이나 아빠,삼촌이 왜그렇게 군대,군대 하시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또, 그런것을 생각하니 제가 6년뒤에 가게될 군대에대한 두려움도 생깁니다. 최근에생긴 임병장사건, 윤일병사건떄문에 그런 두려움은 더욱더 커져만 갑니다. 참으면 윤일병이되고, 참지않으면 임병장이 되니요. 하지만 국군아저씨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하여 그렇게 훈련하시고 나라를 지키는 모습을 보니 군대는 참 보람있는 직업이란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국군아저씨처럼 사랑하는사람을 지키고싶다는 마음도 생기게 되었구요. 아저씨.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런 역경을 참고 견디시면 곧 재대를 할것이고 군대가 많이 그리워지실것입니다.그떄가 되면 군대동기들도 그리워질것이고 군대생활이 짧다는 생각도 하게 되지않을까요?아저씨들이 있는 군대는 일생에 단 한번있으므로 소중한 추억이 될것입니다. 그러니 하루하루가 힘드셔도 사랑하는사람을 생각하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저씨! 지금 아저씨가계신군대는 일생에 단 한번만오는 훗날 소중한 추억이 될 곳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이겨내시길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