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언양에 살고있는 신도은이라고 합니다.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국민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저희 사촌오빠도 이제 군대갔는데 많이 걱정이 됩니다.
지금 북학과 관계가 좋은 않아도 걱정마십시오!!
앞에서는 군인들이 지키고있지만 뒤에서는 많은 사람이 응원하고 있다는 것 잊지마십시오.
여러 군인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려놓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군인들이 이렇게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키는 모습을 보며 한번더 감동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더욱더 많이 걱정하고 계실것입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우리나라를 지켜주십시오.
부모님은 제발 아무렇지 않고 건강한 모습을 기대하실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다쳤다고 해서 우리 엄마가 많이 슬프시겠지??라는 생각도 하시는데 아무리 건강한 아들이나 딸이 온다고 해서 안슬퍼하는 부모님이 계시겠습니까??아닙니다. 지금은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을 하시고 계실것입니다.
다쳤다고 해서 계속 우울해지지말고 다쳤더라도 씩씩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주고 싶지 아니십니까??
갑자기 아들이 다쳐서 울고 오면 엄마는 더욱더 울것입니다.그런반면 다쳐도 씩씩하게 걸어오면 물론 울으시겠지만 그래도 우리아들/딸 자랑스럽디라는 생각을 하실것입니다.
우리 군인아저씨들 화이팅!!!!!!!!!!!
신도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