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고 고마운 군인 아저씨께
아저씨! 이더운데 군인 아저씨는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엄마가 그러는데 아저씨는 더워도 에어컨도 없는 곳에서 힘든훈련을 하고 긴옷을 입고 고생하신다고
그러셨어요. 저도 남자니깐 나중에 아저씨처럼 군데에 가겠지만 지금은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아저씨들처럼 용기를 내야겠죠? 요즘 북한 나쁜짓을 해서 아저씨들이 더 고생한다고 아빠가
말씀도 하고 저도 티비에서 봤는데 아저씨들이 나오는것을 보고 넘 힘들어 보였어요.
그래도 저희 나라를 위해서 조금만 더 용기를 내 주세요.
저도 얼른 커서 용감하게 아저씨들 처럼 나라를 지킬께요.
건강하세고 언제난 저희들이 화팅하는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