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군인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저는 13살 여자아이입니다,
요즘은 조금 시원해졌지만 무더운 날씨속에서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 하십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아저씨들이 있어서 저희가 마음을 놓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 북한의 도발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많이 불안하고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들이 국민을 진정시키고 저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훈련때마다 이런일이 있었다는데 그동안 많이 힘들고 불안하고 언론에 당장이라도 소리치고 싶으셨을것
같습니다. 이번일이 빨리 지나가고 또다시 평화가 되찾아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sns에 군인 아저씨들이 혼자싸우지 않고 함께 싸우자는 내용들의 글들과 군복,군모 등의 군 용품 사진도 올라옵니다, 너무 많은 걱정은 마세요. 이것도 잠시,금방 지나갈것 입니다.
마지막으로,힘이되는 글귀를 드리고 가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항상 생각 하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13살 초등학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