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나 그자리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계신
군인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군대를 가지 않는 여자여서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못해요.
하지만 목숨거는 궂은 일 도맡아 주신 국군장병분들께 항상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희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수 있고 이렇게 문화를 즐기며 살아갈수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군대 내 의 폭력사건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어요 이제는 그런일이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요즘 날씨가 참 춥습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안녕히계세요.
2014.10.15
김수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