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진주에 사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가 부대에서 일하시는 군무원이라 어렸을 때 군인 여러분들을 많이 보면서 자라왔거든요.
그래서 뭔가 다들 친오빠같고.. 사실 언니만 둘이지만 ㅎㅎ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
어릴 때는 그냥 군인 오빠들이다~~~ 했는데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 ㅎ 언니 남자친구도 군대를 가고 저도 내년에 대학교를 가고 그러면 친구들이 막 군대가고 그럴거잖아요! 그래서 뭔가 군대와 가까워진 느낌..!?!? ㅎㅎ
아무튼 여러분은 지금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힘쓰고 계시겠죠? ㅎㅎㅎ 제가 몇 자 적는 이것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제가 사는 지역의 날씨는 여름이 좀 물러나고 가을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다들 어디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쪽도 날씨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밥 잘 챙겨드시고!!! 저도 힘내서 공부 열심히할게요!!!!! 전 고삼이니까요,,,ㅠㅠ
조금만 더 힘내시고 !!!! 항상 국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