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나라를 북한과 다른 나라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몇년만 지나면 군에 입대해서 나라를 지키겠지만 그때까지 안전하게만 있는다고 해도 그건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저희는 지금쯤 북한의 침입으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저도 여러분을 본받아서 꼭 나라를 잘 지키겠습니다.
TV에서 나오는 군인 프로그램은 많이 좋아보이게 편집된다고 하던데 그것만 봐도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몇년동안 하는것은 정말 멋지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군 장병 여러분!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저희가 얼른 자라서 그 자리를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