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아저씨들께
저는 울산 범서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지성준이라고 합니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거 같이요,
군복을 입고 훈련하느라 많이 힘드셨죠?
저는 지금 방학이라 시원하게 집에서 방학을 보내고 있어서 조금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편하게 집에서 방학을 보내고
학교에서도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건 모두 국군 장병 아저씨들께서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키고 계시기 때문인거 같아요.
뉴스를 볼때면 정말 국군 장병 아저씨들이 고생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커서 지금 국군 장병 아저씨들의 뒤를 이어서 우리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꼭 할거예요.
아직도 여름이 끝나지 않아 덥긴 하지만 힘내시고 화이팅 해주세요.
항상 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울산에 사는 지성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