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허윤주라고 합니다
아직 8월이라 무덥기만 한 날씨에 많이들 지쳐가실텐데 어떻게들 더위를 나시는지 모르겠네요
무작정 군인이라고 하면 그저 2년간 훈련 받다 돌아와서 힘들겠다라는 막연한 생각들 뿐인데
저희 사촌 오빠들이 하나, 둘 군대게 갈 날들이 오니 정말 머리뿐만 아니라 가슴깊이 고된 2년이라는
시간들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단지 의무라는 이유만으로 20대 초반을 군대에서 지내시며
국방의 안전을 기하는 모든 국군 장병님들 힘내시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나라의 안전을 위해서 밤낮 없이 수고해주시고 땡볕같은 여름에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는
모든 국군 장병님들 덕에 오늘도 마음 편히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늦더위에 지치시지 마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