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저는 강남중학교를 다니고있는 3학년 중학생입니다.
선플달기운동을 통해서 들어오게됬는데,저도 남자고 곧 4년정도만있으면 군대간다는게 안믿기기도하지만
군대를 가는 입장으로서는 군인들이 하대받고 가끔씩 소셜네트워크같은곳을 보면 군인을 까는 여자들이 있어서 제가 마음이다아픕니다.나라를 지키려고간건데 지켜도 욕을먹을때가있습니다.
그럴땐 정말 깉은 남자로써 화가 납니다.
요즘은 또 북한의 지뢰폭발사건때문에 남북의 사태가 더 고조됬는데 많이불안하시고 또 할 일도 많아졌을텐데 힘들게 나라를 지키는것에대해 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저희 친척 형도 군대를 갔는데 장난식으로 군대 뭐 별거아니다 그렇게 말합니다.
사실 제가보기엔 힘들어보이거든요.
그런데도 힘든척안하는게 부모님때문인거같은데 국군장병아저씨들도 부모님보고싶고 걱정도되겠죠.
부모님이 보고싶어도 항상 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형들 감사드립니다.
정영진이 2015년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