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이나윤입니다.
우리나라는 분단의 아픔 때문에 늘 공포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는데 국군 장병 아저씨들 덕분에 안심하고 살 수 있답니다.
이 더운 날씨에 얼마나 고생하실까요?
이 편지로 아저씨들의 고생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를 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앞으로도 늘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저도 커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