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안동에 성창여자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김규리 라고합니다. 저는 위로 언니만 있어서인지병역 의무가 얼마나 힘드실지는 잘모릅니다. 저는 원래 어릴 적부터 포항 해병대가 아주 가까이에있는 곳에서 살아서 항상 군인들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부터 자주 봐서 인지 제 꿈은 늘름한 여군이 되는 것입니다. 가족들은 여자가 무슨 군대냐고 말리지만 전 되게 자랑스러울꺼같습니다. 하고싶은것 해야하는 것도 잠깐 내버려 둔 채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시고 진짜 감사드립니다.
최근 연평해전이라는 영화도 너무 감명있게 보았습니다. 그 중 군인들끼리의 전우애가 잘 나타나져있는 영화 인것같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약 2년간의 의무병역은 나름 새로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항상 밤낮으로 알게모르게 국민의 행복을 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 더 노력하고 성실히 공부해서 5년 후엔 군대에 꼭 들어갈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편지 내용이 뒤죽박죽이겠지만 넓은 이량으로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