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방학중학교 3학년 김승희 학생 입니다.
저는 TV에서 상영하는 진짜사나이를 보고 많이 느꼈던 것은 '군인' 이라는 직업이
정말 대단하구나. 정말 힘들텐데 잘 견뎌내는 사람들이구나. 입니다. 게다가 더 와닿는 이유는
저희 오빠도 곧 군대를 가기 때문에... 많이 와닿네요. 집과 달리 더욱 힘들고 할 일도 많고
나라도 지켜야하고, 몸도 많이 쓰실텐데 2년동안 정말 고생하십니다. 힘내시고 예전에 기사에서 본
군인들간에 왕따 라는건.. 정말 있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서로서로간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태도를
보였으면 좋겠고, 아무 일 없이 잘 갔다 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군화가 너무 무겁고 두꺼워서 비오는날에는 발이 퉁퉁 붓고 한다는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2년동안만 정말 힘내시고 가족분들도 많이 보고싶을텐데.. 안타깝네요.. 하지만 나라를 지키는
사람으로써 저희는 정말 자랑스럽다고 느낍니다. 군인분들로 인해 나라도 안전해서 아무 걱정 없네요!
요즘 날씨에 더더욱 힘드실텐데 물 잘 챙겨드시고 아프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2015.8.15 김승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