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부산 해운대구에 살고있는, 반안중학교 2학년 5반 추서연입니다.
이번 해 에는 특히나 더 더운데 참 우리들을 위해 고생을 하시는 것 같아,
집에서 이렇게 선풍기 앞에 앉아 수박을 편히 먹고있는 저로써 참 죄송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힘내라는 편지 한통을 써 봅니다.
만약 저희는 아저씨같은 군인 분들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전쟁이 언제날지몰라 두려워하고 매사에 떨고있을지도 모릅니다. 다 군인 아저씨덕분에 이렇게 마음놓고 편히 생활하는것같아요 앞으로 더 수고하실 군인 아저씨분들!! 모두 파이팅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서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