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저씨들 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격동 초등학교 3학년 김범희입니다.
우리 이모네 형아도 군대를 갔는데 이모가 너무 많이 걱정하고 울고 했어요.
그런데 형아가 너무 멋있는 군인이 되어서 지금은 안울어요.
휴가때는 지뢰 폭파 사고를 보고 또 걱정을 했어요.
형아가 있는 부대 근처라고 했는데 형아는 아니래요.
이모는 빨리 통일이 되면 좋겠다고 했어요.
저도 통일이 되어 군대를 안가도 되면 좋겠어요.
날씨가 너무 더운데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아저씨들이 나라를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군인 아저씨들 모두 감사 합니다.
군인 아저씨들 화이팅~~~!!
2015년 8월 15일
김범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