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인형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어쩌다 이런 사이트를 접하게되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한마디로 같은 민족이지만 나누어져있고, 언제 어디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한 나라라는 뜻이지요. 이런 분단국가에서는 군인형님들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잘 이뤄내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군인들에 관련해서 사건사고가 일어날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열심히 일하는 군인들이 무슨죄로 다치사는지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군대가 더욱 발전하고 군인들에 대한 대우와 인식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군인형님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