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더위에도 우리나라를 위해 한 몸 받쳐 희생하시는 군 장병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녹천초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윤세아 입니다.
8월달 엄청난양의 빗속에서도, 30도 이상까지 올라가는 참을 수 없는 더위에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군 장병님들이 저는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에 선플달기 운동에 관심이 생기면서 찾아보니 이렇게 군 장병님들께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군 장병님들을 보면서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편지쓰기활동 덕분에 그동안 저의 게을렀던 삶을 반성하게 되는 거같아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학생의 의무에 충실하게 살며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언제 어떤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곳에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군인의무에 충실하게 임하시는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름이면 장마와 폭염, 겨울이면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 게다가 일교차가 심한 날들을 비롯해서 그 모든 것들과 외로움과 고독도 마다하지않고 강인하게 버텨내는 군 장병님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8월 8일 토요일
-윤세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