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이수연 입니다.
사실 이편지는 선플달기 운동에 참여 하려고 했다가 쓰는 편지에요.
원래 목적은 다르지만 정성껏 쓰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8월 정말 푹푹 찌는 찜통 더위죠 ? 그 더위도 선풍기와 에어컨으로 이겨낼 수 있지만 찝찝한 습기는 선풍기와 에어컨으로 해결 할 수도 없는 이 여름 .. 방학이어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저도 정말 싫은데 국군장병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고된 훈련에 찌는듯하 더위에 생각만 해도 저는 싫어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의무를 다하시는 국군장병님들 !
느낄 수 없지만 ' 진짜사나이 ' 라는 프로그램 다들 아시죠 ~~ ?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고통을 알 것 같아서 얼마나 힘든지 고생하는지 보여요.
조금만 있으면 선선한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오네요 ! (음 독서는 별로 안하지만 ㅋㅋㅋㅋ)
선선하면 뭐하나요 힘든 훈련이 남아있는데 ㅎㅎ 농담이구요
그래도 날씨라도 시원하면 기분이 좋잖아요 ^^
항상 힘내시고 가족들 , 여자친구 (있는분들만 ㅎㅎ)생각하면서 열심히 병역의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