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형님!!!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어 내 맘대로 부릅니다.
얼마전에 가족들과 집에서 연평해전 영화를 봤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잠자는 시간도 없이 열심히 훈련하고 적이 쳐들어 오는지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지키고 계시는 걸 보고 놀랬습니다,
그러나 결국 적이 쳐들어와 사우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다친형 . 돌아가신 형.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우리 가족을은 아무 말 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누나는 이 영화를 두번째 본다고 했는데 , 그래도 펑펑 울었습니다
이렇게 형님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받치는걸 이때 알았습니다
오늘도 엄청 뜨거운 날 입니다
이런 날도 햇빛아래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두눈 부릎뜨고 지키고 계시겠지요
형님도 나도 언제가는 군대를 가겠지요
저도 형들처럼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형님들 뜨거운 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울산 삼신초등학교 3학년 조하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