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분들께.
저는 목동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현규라고 합니다.
저도 앞으로 5년이면 군대에 가겠네요. 지금은 진짜 사나이라는 방송으로 군대에 대한 고정관념이
조금은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현 군인생활과 방송은 다른 느낌이겠죠?
저희 나라가 분단국가라 항상 북에서의 위협때문에 긴장하고 계시는 국군장병님들,
뉴스에서 북에 대한 도발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사람들은 긴장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은 안심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다시 물 위로 올라온 연평해전 때도 국군장병여러분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더라면,
민간인의 희생과 국가에 피해가 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국군장병여러분꼐 감사하고,
당시 나라를 지키시다 순국하신 분들께도 명복을 빕니다.
아마도 저희가 모르는 북의 도발 다른 나라에서의 전쟁위기때 도와주러가는 일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tv나 인터넷 기사에 오르지 않아 저희가 모르겠지만,
숨겨진 일들 뒤에는 여러분의 피와 땀이 섞여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구,현,미래 까지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께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면서,
다시 한번 저희 나라를 잘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목동중학교3학년 김현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