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 친구들 안녕~~
우리 친구들이 있어 내가 내 가족이 내 친척들이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생활하고 있어.
나에게도 아들이 하나 있지만 아직 입대는 하지 않아서 친구들이 얼마나 힘든지는 잘 모르겠어.
아마 나도 아들이 입대하게되면 그 고맙고 애절함이 더 하겠지.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더위에 힘들어도 친구들 가족을 행복하게 해 준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군 복무해줘.
힘든 시간 잘 지내고 전역하면 멋진 남자가 되어있을거야.
그 날을 기대할께~~
화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