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 쩜 군인 아저씨 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울주군에 살고 있는 김주영이라고 해요..
솔찍히 군대가 그렇게 좋지 만은 않자나요.
그래도 우리 나라를 지킨다는게 자랑스럽지 않나요?
물론 훌련을 받을 때는 힘이 드시겠지만 훌련을 다마치고 나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에 몸은 지치지만 마음은 더욱 탄탄해지겠죠.
제가 아는 친한 오빠가 1년전에 해병대에 들어갔어요.
저는 들어가면 정말 다시는 못보는줄알 았어요. 근데 중간중간에 휴가도 많고 편지도 자주 쓸수 있어서 좋드라구요.
아!! 그리고 기쁜 소식이 하나 있어요 이번이 광복70주년 이래요~!!
놀랍지 않나요? 벌써 광복 70주년 이라니...... 저는 아빠가 나이가 많으셔서 옛날이야기를 많이 듯는 편인데 .. 아빠가 그렇게 이번이 광복 70주년이라는 것을 감격 하며 저에게 일제 강정기 시대 떄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 이야기를 들을 떄마다 분하고 억울하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게 불가 70년 전 일이라니 놀랍기 따로없네요....... 군인 아저씨들 아니 훌륭한 군인 병들...... 힘내세요.. 화이팅/..
소소하게 라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