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사는 안원비라고 해요.
더운 여름에 고생이 참 많으시죠?
저는 지금 선풍기 앞에서 이 글을 씁니다.
그런데도 더운데 아저씨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아저씨들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매일 혹독한 훈련을 하시며 생각만 해도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아저씨같은 분들 덕분에 나라가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저도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나라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7월 29일
안원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