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 장병들
안녕하세요? 경기도 성남시에 살고 있는 서영훈이라고 합니다. 현재 병역의무를 수행하느라 많이 힘드시죠?언제든지 가족 등과 같은 사랑하는 사람들, 함께 하던 사람들과 그 지역이나 생활을 벗어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고 힘이 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목숨을 걸고 언제라도 우리나라의 평화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훈련받고 노력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제 목숨을 바치라고 한다면 그것은 꽤나 힘든 일일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군대에서의 생활은 무척이나 힘이 들고 무섭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직 저는 그곳에 갈 시간이 조금 남아있지만 아직도 그것이 두렵습니다. 그렇다고 군인들의 필요성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휴전중인 북한도 견제 해야하고, 한 나라로서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킬 힘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군대라는것은 너무나도 필요한 존재입니다.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 대한민국 군 장병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서영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