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열심히 공부 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 최수민입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대한민국 군인 형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제 사촌형이 지금 군대에 있는데 정말 힘들어 하더라구요..훈련받는것도 힘들고..후배교육 시키는 것도 힘들고... 전부 다 힘들다고 하더군요.
장마 기간이라서 더 힘들거 같군요.
비가 와도 훈련하시고 더위에서도 훈련하시고 저희는 에어컨 밑에서 공부하는데..장병 여러분들 께서는 냉방기도없는 곳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이런 고난을 이겨내시고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해주시는 장병 여러분들이 계시기때문에 우리들이 편안히 에어컨 아래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냉방기 아래에서 공부하면서도 불평 불만을 일삼았던 우리가 너무 철이 없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노후를 생각한다면 이런 불평 불만도 하지말아야 하는데
앞으로는 여러분들의 노후를 생각하며 불평 불만 하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