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장병님!!저는 인천문일여고에 재학중인 1학년 김태연이라고합니다!! 요즘 푹푹찌는 더위와 축축한 습기로 훈련받기 많이 힘드시죠?? 항상 어떠한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받으시고 나라를 지켜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안심하고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나라를 지켜주시는데 힘써주시는 군인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안전하고 철통방어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비가 오고 천둥번개가 치고 있는 날씨인데 군인여러분들은 이 궂은 날씨들 모두 이겨내며 땀을 뻘뻘 흘리고 계시겠지요?? 사실 저는 저희 오빠가 나중에 직업군인이 된다 하여 군인여러분들의 마음이 남 같지가 않고 국방에 대하여 무슨일이 터지게 되면 진심으로 걱정되게 됩니다ㅠㅠ..힘드신 하루를 보내시고 우리의 편지를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육군, 해군, 공군 여러분들 모두 나라를 지켜주시는 전사분들 이시니까 힘드셔도 꼭 힘을 내시고 화이팅하셔서 앞으로도 우리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앞으로도 계속 군인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군인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으면서 하루하루를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고생하고 계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군인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편지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내일모레에도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