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군대에 있는 사촌형들이 있어서 군 생활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압니다.
휴가나올때마다 얘기를 많이 해주는데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5일 동안 산에가서 생활하면서 북한애들 쳐들어오는거 막으면서 훈련한다고...
샤워도 못하고 밥도 편하게 못먹는다고 들었어요. 저는 샤워 못하면 못자는데 나중에 큰일 났어요.ㅠ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북한군의 도발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떨리실 텐데,
그래도 끝까지 우리나라를 지켜서 다음 세대는 꼭 통일이 된 한국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