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아저씨께!
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들? 저는 상영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김민섭이라고 해요.
저는 지금 군인아저씨들의 희생 덕분에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아마도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군인아저씨들에게 감사해하고 있을거에요.
하지만 사실 저는 이때까지 군인아저씨들에게 고마움을 잘 표현한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군인아저씨들꼐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군인아저씨들이 전쟁터 나가셔서 열심히 싸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마도 제가 그때 살았었더라면 목숨을 걸고 그렇게 싸우지는 못했을 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감사하게 되요.
저도 아직은 조금 어려서 직접 나라를 위해 싸우지는 못하겠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우리나라를 빛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