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아산배방중에 다니는 류채린이라고 해요///
저는 티비나 인터넷에서 군대에 관한 많은 자료들을 접촉하는데요, 진짜 볼 때마다 멋있고 든든해요, 군 생활이 쉽지않고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한국이라는 나라 안에 있는 국민들을 위해서 힘내셔서 생활해 주세요 ㅎ
요즘 북한의 도발로 좀 두렵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군 장병님들 덕분에 한결 안심되고 믿음이 가요,
저에게도 남동생 한 명이 있는데 얘도 커서 좀 있으면 군 장병님들처럼 군대에 가서 땀 흘리고 지키겠죠?
군 장병님들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 아시죠?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마음도 몸도 지치겠지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예전에는 화생방 그게 뭔 대수냐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군 장병님들 군대 생활이 빨리 벗어나고싶으시겠지만 군 생활은 남자가 의무로서, 남자로써 우리나라 한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을 지키기위해 가는 자랑스러운 곳이라고 생각하시고 군 생활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군 장병님들 앞으로도 저희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힘 써주세요 ㅎㅎㅎ저희도 뒤에서라도 열심히 응원하고 크게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훈련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15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