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안녕하세요 국군아저씨
저는 울산 삼신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시훈이라고 합니다.
오늘 어머니가 연평해전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얘기를 들으며 안타깝기도 하고 두손에 힘도 주어지고 우리 군인이 자랑스럽기도 했어요.
저도 남자이기때문에 크면 군대에 갈텐데요.
언제나 씩씩하고 멋진 군인아저씨처럼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태권도도 배울꺼예요.
이제 거리에서 군인아저씨들을 보면 경례도 하고 웃어 드릴꺼예요.
왜내면 우리가 이렇게 재미있게 학교를 다닐수있게 밤낮으로 우리를 지켜주시니까요.
자랑스런운 군인아저씨!
앞으로도 우리를 잘 지켜주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군인아저씨들을 열심히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