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동초에 다니고 있는 13살 이혜빈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힘쓰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화생방 훈련.. 그 아픈 CS가스를 마시시고, 무거운 총을 들으시며 아주 힘든일이 많으시죠?
모두 이겨 내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2년만 꾹 참고 버티시면 가족분들이 따듯한 품으로 안아드릴겁니다.
멋지신 국군여러분들. 저도 될수있다면 여군이 되고싶습니다.
우리나라를 함께 지켜나가도록 힘씁시다.
비록 제가 많이 힘쓸수 있는건 없어도,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훈련받는동안 힘내시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