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정부시 부용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전지영입니다.

항상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해요.

지나가다 군복입은 군 장병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오빠도 이제 스무 살이 돼서 몇 년 지나지 않아 입대할 거라서 친오빠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지금 우리나라가 휴전 상태지만 전쟁 걱정 없이 저와 친구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건 군 장병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힘든 훈련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군 장병분들처럼 우리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제는 여름이 다가와서 지금보다 더 더워질텐데, 모든 분들이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에는 전염병도 돌고 있는데 군에서는 단체 생활을 주로 해서 걱정돼요.

우리나라 국군장병 여러분들이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길 바라요.

국민을 위해 힘든 훈련을 견디며 병역의 의무를 수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