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 장병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청솔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유서영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땅을 지키기위해 목숨바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북전쟁이 또 일어날까봐 두려움에 시달리는 것을 떨쳐주시고, 용기내서 군 장병이 되주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가족, 친구들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편히 살고 있습니다.
군 장병들 제가 가서 직접 감사하다고 말해 드리고 싶지만 요즘 기말고사기간이고, 주말엔 부산에 할아버지 병문안을 가야 해서 못 갈 것 같아요~ㅠ.ㅠ
귀찮아서 안 가는 걸로 오해는 마세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 장병이 되신 분들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2015년6월24일
from.유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