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한반도 남쪽 끝 다대포에 사는 권은성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을 위해서 지켜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국군 님들처럼 여군이 되고 습니다. 국군님께서 저을 지켜주셨기에 나중에는
제가 어른이되어 국군님을 지켜 드리고 싶습니다. 국군님은 멋쟁이세요.
힘도 세시고, 힘든 훈련도 하시니 정말 슈퍼맨 같으세요.^^
제가 선물 이나 직접가서 격려의 말을 못하지만 이 편지만으로도
기쁨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가족도 보고 싶으겠지만 항상 웃으시고요,
많이 웃겨드릴께요. 제가 죽기전에는 꼬~~~~옥 찾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_* and happy new hear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국군님이 부탁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수있는 권은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