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저는 올해 서울예고 미술과에 1학년 배수연입니다.
내일이 6.25라는 것을 지금 알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6.25 .... 아직 은 전쟁의 뼈아픈 과거를 접하지는 않았지만. 강원도에 계신 할아버지께 많이 들었습니다. 군복무 얘기와 지금의 3.8선 의 의미를 말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무거운 철모를 쓰고 계실 국군아저씨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드셨죠?
조금 있으면 장마철 이라 비가 많이 내릴텐데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저는 국군아저씨들 덕분에 편안하게 공부를 잘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때론 힘들고 몸이 지칠때 용기가 되도록 신나는 노래한곡 틀어드릴께요 ~~ ~
신나죠? 하루빨리 통일이 되도록 기도할께요 국군 아저씨 ! 또다른 내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