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장병님. 저는 부산 금정 초등학교에 다니는 고수렬 이라고 합니다.
군 장병님 우리를 위해 많이 힘 쓰셔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군 장병님이 더 이상 많은 힘이 들지 않도록 얼른 남한과 북한의 사이가 좋아져서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군인이 되면 뉴스에 나온 것 처럼 저보다 높은 사람들에게 구타 당하고 욕을 먹어서 군대 가기 정말 싫었는데. 생각해보니 군인은 우리나라를 지키는 직업이였어요. 그래서 꼭 가야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신체조건이 많이 부족하여 군 생활이 많이 힘들 것 같지만 저보다 높은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많이 군 생활을 하여 저보다 어린 군인들을 괴롭히지 않고 오히려 격려 해주고 도와 줄거에요. 제 꿈은 경찰이지만 만약에 안되면 군인을 해볼거에요. 그래서 늙을때 까지 우리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되고싶어요.군 생활을 잘 극복하고 만약에 두 나라의 사이가 나빠져 전쟁이 일어나면 저는 저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며 싸울거에요.그리고 제 후손들에게 '아 우리 조상님이 많은 업적을 남기시면서 목숨을 바치셨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할거에요. 제가 만약에 군 장병 님을 만난다면 군 장병님의 말을 잘 듣고 행동 하겠습니다.
2015년 6월 22일 8시 59분 금정 초등학교에 다니는 고수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