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들에게

먼저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군대에서는 밤낮으로 많은 훈련과 압박으로 인해 힘이 많이 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2년동안의 힘든 훈련과 함께 편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병역의 의무를 지키고 계신 군인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로 인해 탈영을 하거나 기관총으로 다른 군인들을 쏘는 등 군대에서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들이 극심한 고통과 압박을 참아내지 못하고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기 때문에 용서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저는 군인 장병님들이 군대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민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