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위대하신 군인 장병들께
안녕하세요,위대한신 우리 군인 장병님들,
저는 울산에 촌구석에 있는 반천초등학교에 있는 6학년1반 아이 배소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자아이인데 여군을하고 싶은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군을 하면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군인생활을 하는것이 재미있나요?물론 힘들시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를 지키려면 언제나 남자들은 군인생활에 대한 훈련을 받아야 되는것이 맞겠죠?
남자들은 대학생이 시작되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되는것이 맞지만,
여자들은 자기가 추진을해서 여러가지 시험을 쳐서 들어가야된다는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편지를 쓸때도 훈련을받고 있겠죠?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힘,체력이 더 강하니까 군대를 남자가 가야되는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훈련을하다가 죽은 우리 위대하신 군인들은 참 안타깝고 속상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은 군인들께서도 6.25전쟁때 싸웠던 우리 군인들을 생각하면서
화이팅하시기를 바라고, 훈련을 받으면서 집중해서 허술하게 받지말고,
안전하게 훈련받기를 바랍니다.이미 죽은 장병들을 생각해서 죽은장병들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훈련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군인 오빠들 화이팅!!!!!
2015년 6월18일 -울산의 촌구석에있는 반천초등학교 학생 6학년1반 배소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