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부산에 사는 한 남학생입니다.
군인 분들, 정말 힘드시죠.
북한이 자꾸 도발을 해서 쉴 틈이 없으실거같습니다.
이 편지가 작게나마 힘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군인이라는 직업.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직업인데
시급은 400원 정도였나..그렇게 알고있어요.
가끔 북한의 상황을 인터넷에서 보면
군인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6.25전쟁 50년만에 거의 선진국까지 도달하고.
그런 나라를 지키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군장병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