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군오빠들
나라를 지키느라 무더운 날에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요즘 메르스도 문제가 심각한데 다들 마스크는 끼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2년이란 시간이 짧을수도 있겠지만 거기서는 무척 길다고 들었어요
덥고 추운 와중에도 나라를 위해 봉사하시는 오빠들이 참 멋지신 것 같아요
전 조금만 밖에 있어도 더운데ㅠㅠ 정말 고생하시네요.. 존경스러워요
제 편지가 힘이될진 모르겠지만 읽고 조금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에 의무적으로 갔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남자답게 멋있게 군복무 마치시고 나오시길 빌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충 ! 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