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양고등학교에 다니는 강우석입니다.
분명 어렸을때 이런편지 쓴적있던거 같은데...
그때는 군장병분들이 아저씨라 부를 만큼 나이차이가 많기도 했고 멀어보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저도 2년뒤면...ㅜㅜ 군대에 가게 됩니다. 저도 아저씨라고 애들이 불러주겠죠? ㅋ
군장병분들이 항상 군인의 의무를 지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나도 가게되겠지만요..ㅋ)
만약 제가 군대에 가는데 위에 고참분들이 친절하시면...하는 바램있어요.
하지만 고참분이 많이 혼내도 나라를 잘 지킬수있게 잘 알려주시면 저도 참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들겠지만 감기 조심하시고 열심히 힘내주세요.
대한민국 군인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