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아저씨께
더운 날씨와 메르스의 위험에도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용인에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이랍니다.
저희들은 교실에서 선풍기 바람 맞으며 시원하게 공부하지만 국군장병 아저씨들은 땀을 흘리며 훈련을 받고 계시겠다는 생각을 하니 편안히 공부하는 것이 참 고마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우리가 편안히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아저씨들 덕분이라는 것에 참 감사드립니다.
군에서 여러가지 사고 소식을 들을때마다 참 안타까웠습니다.
다시는 이런저런 사고들이 터지지 않기를 기도할게요..
몸 건강하시고 안전 조심하시기를 바랄게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더욱 든든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