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운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8살 김민지 학생이라고 합니다. 저는 항상 국군의날에 생각나는 사람이있습니다. 바로 돌아가신 우리 삼촌이신데요. 비록 훈련중에 돌아가신것이지만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군인들을 보면 하나둘 하나둘 다 저희 삼촌같은거있죠.아무이유없이 전 우리나라의 군인들이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나라가 위기에 닥쳤을때 위기상황일때를 항상 군인들은 대기하고 있다고 배웠습니다 . 제가 여자다보니까 군대에대한 호기심이 엄청많아요, 제가 어렸을때는 해병대에 관심이 많았고 삼겹살 구워먹는것도 같이 구워먹었던적이있어요. 어렸을때 기억이다보니까 정말 그떄는 국가의 안보를 지켜주는게 누군지도 모른채 그냥 아 저 분들은 그냥 나라를 위해서 봉사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하는것보다 우리나라에게 군대는 반드시 필요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곳이더군요. 그리고 몇일전에는 점을뺴러 가던중 그곳에서 벌에쏘여 아파하고있는 장병들을 많이보았습니다. 그것을 보고저는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는 사람들이 그깟 벌에쏘여 아파하고있다는점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벌들을 죽일수도없고 제가말하고싶은것은 사람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꺠달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관심있는 직업은 의사입니다. 물론 10년이 지나면 또 꿈은 바뀔지모르겠지만 생명을 지키기위해서라도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병원을 하나 차리는것이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엄청많이했습니다. 그리고 나이팅게일처럼 우리나라에서 만약에 전쟁이 난다하더라도 그 많은 환자를 다 치료해줄 사람이 누구일까? 라는 호기심이 가득해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순간 자기자신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김민지 너가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되서 많은사람들을 다 간호할수있지않을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