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님들께
저는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요즘 학교에서 벌써부터 군대가는 것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겼어요. 그럴 때마다 항상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이 생각나요.
저희를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열심히 공부해서 나라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실 수 있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읽고 계신다면 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겨울에는 추위 여름에는 더위와 맞서 싸우시며 훈련하시고 모든 상황을 대비하시고 계신다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처음 군인분들께 써보는 편지라 많이 어색하기도 하고 고민도 많이 했어요. 혹시 읽고 더 힘들어 지시지는 않을지 걱정도 많이 했고요. 그래도 힘이 나신다면 감사합니다!
또 편지 쓰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