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야탑고 정승훈입니다. 저희도 몇년후 군대를 가서 이 편지를 보고 계실 군장병분들을 이어 가겠지만 요즘 사람들을 보면 군 장병분들을 잘 모르고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1953을 이후로 휴전 상태 이긴 하지만 가끔 북한의 미사일 발포로 인한 피해등 불안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일들을 군 장병들이 대처해주시고 저희를 다치지 않게 보호해 주셔서 그 불안감이 사그러 드는것 같습니다. 티비에서 보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군 장병들의 모습들이 나오는데 그 프로그램을 보면 미화시킨 부분이 있지만 하는 훈련들을 보면 힘들고 어려운 훈련들이 많습니다. 미화시켰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훈련이 어렵다면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그 힘든 훈련을 받으면서도 우리나라를 생각해 참고 또 참아 우리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군대를 가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군 복무는 의무이므로 사람들이 억지로 가지않고 가고 싶어 가는 군대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군대에서 폭력사건들 않좋은 일들이 생겨서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 진 것 같은데 군대에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지금도 훈련받고 있을 군 장병들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